윤아 키 나이 학력 스캔들 성형전후
비쥬얼여신 윤아 키 나이 학력 스캔들 성형전후까지 나무위키 살펴보겠습니다. 윤아 본명은 임윤아로 윤아 나이는 1990년생으로 키는169cm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입니다. 이승기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습니다. 나무위키 더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비주얼 담당이다 보니 1집 시절 SM에서 지정해준 컨셉은 명랑하고 잘 웃는 소녀였다. 이러한 컨셉은 활동 때까지도 고수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방송용 컨셉을 버리고 예능 등지에서 서서히 깝치기 시작해 초딩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다. 아예 멤버들이 윤아가 여성스러워지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사실 눈물 많은 건 실제 성격이 맞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나이가 어린데도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의 실세 취급을 받는데, 이는 윤아치라는 별명에서 드러난다(...). 물론 코갤에서 농담 삼아 붙여준 별명이다.
케이블 프로에서 순철 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남주가 드라마를 보고 윤아 머리 방울을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이야기를 스태프에게 전해들은 윤아가 직접 손편지를 써 선물했다고. 이어 처음에는 방울을 딸에게 주려 했지만 윤아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받아 드라마에 착용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 이후 '김남주 머리방울'이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기본적으로 친하지 않으면 소심한 듯하다. 장난칠 때도 말해놓고 '~막 이래' 라면서 웃거나, 상대방 눈치를 꽤 보는 편. 인터뷰에선 장근석이 팬을 편하게 대하는 걸 보고 놀라서 자기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말하는 등, 연차가 쌓였는데도 평소 팬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하루는 직캠을 향해 브이를 해주자 융들은 '윤아가 드디어 알아봐 주는구나ㅠㅠ' 하고 눈물을 흘렸다. 직캠 등을 보고 조련스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공개연애가 터진 후 팬들 앞에서 유독 짠내나는 윤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못미. 어떤 융갤러는 아직도 융티즌으로 활동하냐고 유타로 질문했고, 윤아에게서 "그럼요. 전 늘.. 그래서 더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우리 곧 꿀오프합시다"라는 답장을 받기도 했다. 하루는 팬이 장미꽃을 주면서 "윤아야 이거 조화야!" 하니까 윤아는 "네? 이거 조화예요?"하고 물었다. 이어서 "응, 널 좋아해!"라 말하니 윤아는 "와! 저 고백 받은 거예요? 이젠 못 받을 줄 알았는데... 고마워요."라고 답했다고
슈퍼주니어 이특의 말에 따르면 윤아와 태연이 이특 본인이 결성한 우유클럽의 멤버라고 한다. 우유클럽은 우울한 유령들의 클럽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우울한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 떠는 친목모임이다. 일본에선 태연과 함께 히키코모리 동맹으로 묶인다(...). 가끔 예능에서 자폭개그를 치는 걸 보면 겸손과 소심함의 중간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아이돌과 배우를 병행하면서 부담을 많이 느끼는 모양.
팬들의 반응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좋지만 당당히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좋게 말하면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손한 성격이지만 앞으로 배우로 성공하려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는 게 필요하다. 맨날 초딩 같아 보여도 가끔 진지할 때 보면 생각 많은 스타일이라는 게 팬들의 중론. 멤버들의 고충을 잘 들어준다는 태연에게 고민상담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라는 점만 봐도...
아이돌임에도 배우 뺨치는 비주얼에 묻힌 건지, 팬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팬덤 삼대장인 태연이나 티파니, 제시카 등에 비교할 땐 조금 개성이 없다고도 한다. 물론 이들은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독특함으로 따지면 아이돌 탑급이니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평가다(...). 윤아 또한 덕국인 일본에 마니악한 팬이 많은 걸 보면 매력도 상당한 편이고, 국내보단 해외 팬층이 훨씬 두텁다.
10년째 소녀시대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밝히기로는 소녀시대 내에서 가지는 부심이 3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태연의 노래부심, 서현의 막내부심, 윤아의 센터부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걸그룹 역사상 '센터' 라는 포지션을 정립한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최고의 걸그룹이자 걸그룹 전성기를 이끈 소녀시대의 독보적 센터였기 때문에 1세대였던 SES나 핑클 시대에 '에이스' 등으로 애매모호하게 불리우던 센터 포지션이 윤아로 인해 확고부동해졌다.
사실 걸그룹뿐만 아니라, 아이돌 자체가 센터라는 포지션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다인원인 아이돌 그룹을 볼 때 가운데 부분을 보는데, 이때 가운데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그룹 전체가 꽃다발 효과로 인해 더 예쁘고 잘생겨 보이는 효과가 생긴다는 것이다. 작은 얼굴과 큰 키, 걸그룹에서 빠질 수 없는 비주얼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윤아가 센터라는 자리에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비단 얼굴과 몸매뿐 아니라, 아래 리드댄서 문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춤도 잘추고 춤선 자체도 깔끔해서 후렴 부분에서 주로 윤아가 센터를 맡는다.
소녀시대의 센터답게, 비주얼이 굉장히 우월하다. 사슴 같은 얼굴의 정석적인 미인상으로, 웬만한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빛을 발하는 몇 안 되는 걸그룹 멤버 중 하나. 별명이 ‘융프로디테’.
성형외과전문의가 뽑은 미인 순위나 연예인들이 뽑은 이상형 순위에서 수차례 1위를 했고 2013년, 중국에서 실시한 아시아 10대 미녀 웹 설문조사에서 876만표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일본에서 조사한 한류 연예인 10위 안에 든 유일한 아이돌이며, 2013년엔 베트남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여배우 순위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했다. 2015년에도 중국에서 실시한 아시아 미녀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