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나이 몸매 키 학력 스캔들
요즘 가장 잘나가는 여배우이자 여자 예능인으로 전소민씨가 있습니다. 전소민 나이 몸매 키 학력 스캔들에 대해서 나무위키 알아보겠습니다.
전소민 나이는 1986년생으로 33세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소민 키는 169cm로 큰 편입니다. 전소민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을 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 현재 소속사는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04년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데뷔 약 10년만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오디션을 통해) 여주로 캐스팅되었다. 이 때까지 원 없이 연기해 보고 싶은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소원대로 일일드라마의 비중 높은 여주 역을 맡아 고난의 행군과 같은 촬영 분량과 기간을 감내해야 했다.
깡마른 체격임에도 툭하면 날밤을 꼬박새우는 등 한여름 무더위와 살을 에는 추운 겨울까지 밤잠없는 촬영 강행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 종종 끼니마저 컵라면으로 때우면서도 좋은 연기를 해내었다. 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드라마 종반으로 갈수록 제법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백진희와 함께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더불어 수상소감에 임성한 작가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렸다.
2017년 이후 크로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톱스타 유백이 등 막장 장르를 벗어나 주연작의 필모가 다양해지는 등 배우로서도 좋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좋은 의미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덕분인 듯 하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의외로 예능감이 뛰어나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능감의 기복이 있지만,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 지금까지 예능감이 뛰어난 배우는 김원희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흔치 않은 예능감을 가졌다. 게다가 김원희는 주로 MC 쪽에서 활약하는 편이라 서로 다른 캐릭터이다.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빵빵 터트리며 부정의 아이콘으로 등극
2015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엉성한 문워크와 '자석인간'이라는 황당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내숭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자력으로 자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다
예능계의 제임스 하든
2017년 4월 16일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런닝맨에 고정 합류 이후 반응이 상당히 좋다. 특히 전소민에게는 그동안 이광수가 가지고있었던 각종 롤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엉뚱한 매력에 19금 개그 등 돌+아이가 따로 없다는 평가. 여배우의 이미지? 그런거 없다. 그냥 여자 이광수 그 자체.
현재 주로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폭발적인 반응으로 수많은 국외 안티팬들을 팬으로 만들며 나름 선방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러다 연말에 상받는 거 아니냐고 했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캐릭터 또한 특이한데 굳이 비슷한 연예인을 들자면 노홍철의 돌아이스런 면모와 이광수의 트롤링, 박나래식의 드립에 무맥락 드립과 애드립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이다. 의외로 눈썰미가 좋아서 영화의 특징을 잘 잡아내고 상황극에 능하다. 인생술집에서는 김희철에게 박나래를 능가하는 강캐로 평가받았고 장도연이 인증했다.
그리고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상 받은 지 단 1년 만에. 우수상도 건너뛰고. 전소민이 들어오기 전에 런닝맨이 진짜 폐지 직전까지 갔었는데 전소민이 들어오면서 가까스로 살아났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잡음은 없는 편.
오히려 2017년에 비해 2018년에 준게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전소민의 평가만 보면 2017년 투입 당해에 신인상이 아니라 최우수상을 받았어도 이상할게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참고로 기존멤버로 8년동안 활약중이던 하하보다 더 먼저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술에 취하면 불쌍한 척하거나 울거나, 때리고 발로 차거나, 잠든 아내 깨워가며 떠들어대고 하는 주변 사람들 비슷하게 술버릇이 제법 있는 모양. 정확하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같이 술을 마신 양세찬이나 이광수 입에서 뭘 자꾸 훔쳐가려고 한다거나, 개 될까봐 술을 물로 바꿔치기한다는 등의 증언이 나왔다.
처음 술자리를 가진 후 이광수 왈 "술버릇이 아주 안 좋더라구요, 아주!"라고.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 게임도 좋아하는지 런닝맨에서 술자리 게임을 매우 잘한다거나 하고 싶다는 어필을 수 차례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