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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6 정치 선거 지지도 공략

 

트로피코에6는 정치겜답지 않게 사기 칙령들이 많다.

레인저 특공대의 이웃마을 괴롭히기도 있고

신문사 도배(팩션 하나로 몰기)/감세도 있고/ 계엄령했다 푸는것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트로피코만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사기 칙령을 쓰지 않고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트로피코6에서는 8개의 펙션이 있고

이 펙션 내로는

 

무관심 ( 투표안함 )

보통 ( 중립 )

강함~~주의자 ( 만족도가 어느정도 낮아도 뽑아줌 )

열렬한 ~~주의자 (콘크리트 )

 

이렇게 4가지 집단이 있다.

 

 

열렬한 ~~주의자는

호감도가 70만 넘어가도

만족도 다 무시하는 열렬 주의자로 가장 좋은 녀석들이다.

 

반대로 호감도가 30 미만으로 깎이면

만족도가 100찍던간에 무시하고 다른 대통령을 뽑는다.

 

 

일단 열렬한~~ 은 무조껀 펙션 호감도대로 투표를하고 (30일시 무조껀 2번, 70일시 무조껀 1번, 50일시 만족도 따라감 / 중립)

밑의 강함~~주의자는 그냥 펙션 호감도 버프 + 만족도 따라 투표

보통은 중립이다.

 

 

보통, 중립은 필요없으니 그냥 버리는게 이득 어쩌피 걔넨 투표장도 가기 귀찮아하는 족속들이다.

투표때는 열렬한이 많은 펙션 호감도를 공략하는게 좋다.

 

 

강함~~주의자나 보통 주의자는 중립인놈들이 많아서

자기가 지식인인하지만 정작 투표안하는 놈들인데

오히려 정치에 무관심한놈이 많아야 대통령에겐 더 좋은일이다.

 

- 아 그렇다고 열렬한 정치관점 못가지게하는 브란덴부르크의 문같은거 짓지 말자,

열렬한이 없으면 순수 만족도만 보고 투표하므로 정치 난이도 올라간다.

 

 

일단 투표를 이기는법은 두가지다.

- 적을 줄인다

- 아군을 늘린다.

 

일단 날 좋아하는 열렬한 펙션(호감 70 이상)은 투표장에 가서

무조껀 1번을 누르고

 

난 죽일듯이 미워하는 (호감도 30미만)들은

바빠도 무조껀 투표장에 가서 2번투표(반대)를 때린다.

 

이미 날 좋아하는 놈들 70 (호감도) 는 이미 날 뽑기 때문에 더 늘릴필요업고

이미 날 싫어하는 놈들 30 (호감도) 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중립팩션얘들을 마음바꿔서 찬성으로 바꾸는게 낫지않겠냐할 수 있지만

중립팩션얘들은 원래 중립이라 찬성도 반대도 아닌 그냥 표라 가져와봤자 별 의미없고

괜히 중립인 얘들 건들다가 중립반대편 세력이 싫어해 반대표를 더 만드는 결과를 볼 수 있다.

결국에는 조삼모사적인 상황만 연출되고 돈은 돈대로 쓴 상황이 나오게 되는것

 

이럴바에는 원래 있는 반대표를 줄이는게 오히력 더 좋다.

달래기 쉬우면 더더욱 좋고

이제 이런놈들을 달래는법을 알아보자.

 

 

[제일 좋은 대통령 능력]

사죄의 달인

미션을 못해주면 호감도가 반만 깎임

(일반미션 말고 대립미션때, 특정펙션 +5 해주고 하난 -2.5만 해주는 좋은 능력임)

 

[달래주기 쉬운세력/돈이적게듬]

환경주의 

공산주의자

군국주의자

실업가

 

[달래주기 어려운 세력/돈이많이듬]

지식인

 

[달래주긴하는데 돈이 많이는놈]

자본주의자

 

[달래주는게 불가능한 ]

보수주의자

종교인

 

이새끼들은 그냥 건물지으면 싫어하는 놈들이라

칙령등등으로 뭔가 하려하려고 한다면

보수주의자 호감도를 먼저올리는 계획을 마지막으로 두고 밑작업을 두자

 

종교인은 종교시설을 제외한 모든시설을 지으면 호감도가 2씩 깎이는 집단으로 빡세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보수주의자,종교쟁이 위 둘은 지네가 원하는게 뭔지 딱하고 보이는지라

투표기간인 24개월 내내 지지율 맞춰놓고 손놓고 암것도 안할거라면

달래기 가장 쉬운 얘들로 변하기도 한다.

 

- 호감도 사기 첫번째는 칙령

선거때는 연감을 못열어서 다수 펙션이 누군지 몰라 망칠수도 있다

국민 세뇌(팩션 몰기)를 깜빡하고, 선거 연설때 누가 다수펙션인지 까먹어서 망쳤을때

그걸 만회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칙령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지식이 있으면 막쓰지 말고 모아두는게 좋다.

 

급하게 지식이 필요하면 중개인의 2번째 톱니바퀴(지식)을 깨끗한돈으로 사오면 된다.

대충 청부청사에 중개인 인사만 꼽아넣기만해도 2만에서 5만정도 모일테니 도서관이나 연구소같은 귀찮은 시설 지을바에는

이곳에 자주 방문하자

 

아무튼 모든 칙령은 특정 팩션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게 있는데

여기서 유용한 칙령은

 

[식민지]

종교세 - 다른칙령들은 호감도 10감소 5증가인데, 얜 종교-5, 자본+5로 등가교환이다.

그리고 정상적인 트로피코 독재자라면 종교는 나가 뒤지라 하기때문에 문제될께 없다.

 

[세계대전]

농업보조금 - 공산+10 자본-10, 역시나 등가교환 능력

부유세 - 공산 +15 자본-20, 쓰레기같아도 등급2로 레벨업하면 /호감도 상승폭이 늘며 호감도 감소폭이 줄음

헌병대 - 군국 +10 보수+5, 정치한정 SS티어 칙령, 싫어하는 팩션이 없다. 자유가 뭐가 중요해

총을 총알로 - 군국 +10 , 종교 -30, 다시 말하지만 종교쟁이새끼들을 빨리 숙청해서 하나님 곁으로 보내주는게 모든 트로피칸들에게 도움된다.

총지소지 - 군국 -15 , 자본+7, 실업가+7 - 군국주의자 나눠쓰기

 

[냉전]

옛날이 좋았지 - 지식인-10 보수+15 종교+15, 정치한정 SS급 칙령, 손해가 적다.

실험적 토양처리 - 실업가 +10 환경 -10, 스위스계좌+ 밑의 칙령과 조합가능

촌놈방식 육류 - 실업가 -10 환경 +15

감세 - 정치 망할때 최후의 치트

 

[현대]

약물 합법화 - 종교인 -20, 보수주의자 -15 / 역으로 생각해서 평소해 해놓다가 정치때 취소시키면 호감도를 땡길 수 있다.

 

투표철에는 위험칙령

데탕트 정책 - 반군이 일반인이 되므로 투표권을 가짐 = 좆될확률 상승

카리브해 무역 - 자본주의자 호감이 25으로 크게오르지만 카리브해 만족도가 무려 15%가 올라버림 = 자살행위

 

 

모든 호감도 관련 칙령은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업하면 호감도가 깎이는 수치가 줄어들고

호감도가 느는 수치가 늘어난다.

그러니 호감도 관련 칙령은 미리미리 레벨업 시켜두자

 

투표날 전때는

호감도 깎기만 하는 칙령같은걸 미리 실행해뒀다 (마약), 투표날때 취소시키면 적지만 호감도를 땡길 수 있고

 

투표날 때

호감도를 올려주는 칙령을 잘 생각해서 정하면 돈 몇푼 안쓰고 지지율 40%를 꽁으로 먹을 수 있다.

일단, 호감도 조질 펙션하나를 정하고 칙령정책으로 끝까지 조지는게 중요하다.

투표가 끝나고 당선되면 SS급 치트급 칙령은 다음 선거를 위해 꺼놓는게 좋다.

 

 

----사진으로는 못보여주지만 대충 최후통첩--------

 

한 팩션의 호감도를 10까지 낮추면 최후통첩이라고

미션주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 미션을 준 이후부터는 호감도가

10 미만으로 깎이지 않는다.

 

무시하고 칙령, 헌법, 건설 러쉬로 끝까지 호감도 조지다가

 

마지막에 대충 들어주면, 호감도를 5씩이나 올려주고 20이 된다.

최후통첩 미션을 주는놈은 호감도가 더 이상 안깎이니 이걸 잘 이용해먹자

물론 미션을 까먹으면 호감도가 0이되며 팩션 네거티브 효과가 발발한다.

 

 

 

 

[헌법]

빈칸이면 변화없는 헌법

변화있는것들만 서술함

 

( 투표권 )

 

( 무장병력 )

무병력

징병

모병 - 군국 +10

 

(종교)

신정국가 +10

-놀랍게도 무교국가로 해놓아도 호감도 감소는 없다.

 

(노동)

 

(에너지)

무공해 - 실업가 -10

 

(권력분립)

 

(해외이주)

싫으면 떠나

운신의 자유

세계 최고의 국가 - 공산 +20


(언론)

 

(인권)

 

(보건)

 

(결혼)

자유결혼 - 종교 -10

 

(무역)

 

 

 

-3번째 호감도 사는법 건물-

건물을 하나하나 짓는것도 다 정치적 행보중 하나다.

그냥 게임을 플레이할때는 무시해도 상관없지만

투푯날처럼 예민한 날에는 신경을 꽤 써줘야하는 기능중 하나다.

 

 

공산주의자

미친듯이 좋음 (+5) : 딱히 없음

좋아함 (+2) : 합숙소,대규모 농장, 공동주택 등 가난한 건물

싫어함 (-5) : 비싼건물, 호화스런 건물, 현대식

설명 : 합숙소만 지어줘도 좋아하는 놈들, 딱히 뭐 해준거 없고 그냥 냅둬도 좋아해줌

 

자본주의자

미친듯이 좋음 : 현대식, 비싼 시설, 호화시설, 공항

좋아함 : 공장

싫어함 : 촌냄새 나는 시설, 싸구려 주거건물, 빈곤한 건물

설명 : 공산, 자본은 양립할 수 없다.

 

종교인

미친듯이 좋음 : 교회

좋아함 : 예배당 정신병원, 공항

적당히 싫어함(-1) : 현대식 건물

싫어함 : 병원, 연구소, 사치, 유흥, 군사, 그냥 종교 관련 안되어있는 모든 건물

 

 

군국주의자

미친듯이 좋음 : 비싼 군사시설

좋음 : 싼 군사시설

싫어함 : 공장, 외국 무역에 관련된거, 역외 사무소

설명 : 그냥저냥 미션으로 호감사기 쉬운얘들이라 무시해도 됨

 

 

환경주의자

미친듯이 좋음 : 태양열, 쓰레기 처리장

좋음 : 풍력발전소, 폐기장

싫음 : 쓰레기 처리장, 병원,공장,매연,더러운 주택(싸구려)

설명 : 풍력발전소가 OP 건물임

 

 

산업가

미친듯이 좋음 : 매연나오는 공장, 쓰레기장

좋음 : 모던한거,집단체제 주택(공동~~),풍력 발전소

싫어함 : 사람 적게들어가는 비효율적인 건물, 비효율적인 건물들

설명 : 효율충 , 플레이어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참된호걸, 풍력발전소가 OP임

 

 

지식인 (진보주의자)

미친듯이 좋음 : 대학교, 연구소

좋음 : 발전시설을 제외한, 모든 현대식 산업, 모든 모던한 건물들, 모든 현대식 건물들

싫어함 : 구세대 건물, 군사 시설

설명 : 현대시대때 가장 친하게 지낼 친구

 

 

보수주의자 (보수주의자)

좋아함 : 냉전,세계대전 시대 건물짓기

싫어함 : 현대 건축물 건설

 

 

 

4번째 방법, 펙션 지도자 뇌물주기, 숙청

세력 지도자 호감도는 팩션의 호감도를 깎는데는 큰 역할을 주지 않는다.

뇌물 3,000원 주면서 신경쓸바엔 건축물 지어서 호감도 높히는게 좋지만

다만 너무 거슬리게 날 싫어한다면 숙청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

적어도 다른 놈은 개인적 증오도가 낮을수도 있기 때문

 

 

 

나랑 친한놈이 나올때까지 숙ㅊ, 아니 가챠를 돌린 결과

+3까지 올릴 수 있었다.

최대 10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팩션 지도자가 나를 적대하는지 자주 봐주자

 

 

건물을 짓는건 몇만원이 필요하지만

숙청은 500원이면 가능하기때문에

돈이 부족할땐 이것도 신경써주면 좋다.

지도자가 죽어도 팩션 전체의 호감은 줄어들지 않는다.

 

 

모든 방법을 다 했음에도 지지율이 망했으면

중개인의 이미지 선거나

팩션 호감도 +5 늘리기

 

혹은 부정선거

아니면 계엄령을 때려버리면 된다.

 

계엄령은 버그가 있어서 풀면 투표기능이 영원히 비활성화되므로

조기선거 칙령으로 버그를 풀자,

 

 

만족도같은거 안채워줘도 투표조작같은것같은거 안해도 투표는 승리할 수 있다

여러분 모두 굿 독재자가 되길 기원하며 공략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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