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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키 나이 종교 학력 아들 요리 잘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이렇게 늙고 싶다고 생각하는 배우 중 원톱인 차승원 키 나이 종교 학력 요리 잘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무위키 알아보겠습니다. 차승원 키는 188cm로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원래 80년대말 패션 모델로 데뷔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남자 모델계의 레전드로 활약했으며 90년대 말부터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또한 쇼프로에도 빈번히 출연해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여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게된다. 

 

 

모델 출신 남자 배우들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중 하나. 사족이지만 이천희의 모델 데뷔 날이 공교롭게도 차승원의 모델 은퇴식하는 날이었다고 SBS의 한 토크쇼 나왔을 때 말한 적이 있다. 

 

사실 당시는 남자가 모델한다고 하면 게이 취급받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은 시절이었기에, 모델계 입성 당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재학중이던 차승원은 담임한테서 빠따까지 맞는 등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심지어 키가 안 닿으니 점프해서 뺨을 날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요즘 단대부고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선생은 그때 차승원 때문에 골치 아프긴 아팠다고 한다. 그래도 그때 일에 대해서는 차승원에게 미안해한다고.

 

연기생활을 시작한 것은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의 단역부터. 그러나 이듬해까지는 영화계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다. 98년에도 영화 출연작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조연이 전부. 그래도 방송 쪽에서는 상황이 달랐는데, 캐스팅이 영화 쪽보단 덜 까다로웠기 때문. 데뷔 직후부터 이듬해까지 이런저런 시트콤이나 드라마의 주조연을 맡을 수 있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차승원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는 연기가 아닌 다른 분야였으니... 그게 바로 토크쇼. 1998년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 보조MC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김혜수의 플러스유까지 계속해서 연속해서 대박이 터졌던 것. 여기서 차승원은 특유의 입담으로 대중들의 뇌리에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뭐 여기까지라면 그냥 잘생기고 예능감 있는 TV 연기자 내지 방송인 정도로 커리어가 흘러갔을 터인데... 1999년 연말 개봉한 《세기말》에서 평가가 크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해, 이 영화에서 차승원이 자신에게 얼굴만 있는 게 아니라 연기력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했던 것. 

 

당시 전문적인 평자들이 이 영화를 논하면서 이구동성으로 언급한 부분이 "차승원에게 저런 연기력이 있었는 줄 몰랐다"는 얘기. 덕분에 영화계에서 차승원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이후로는 충무로 특급 흥행카드가 되었다. 2003년 보디가드로 외도한 것을 제외하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근 십 년 동안 이런저런 흥행작들의 타이틀롤로 출연하였다. 특히 2001년부터 2004년까지가 차승원의 제1의 전성기라고 부를 수 있는 시기로, 강우석감독이 운영하는 '시네마 서비스'에서 제작한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등의 코미디 영화가 연속 대박 행진을 기록했다. 

 

 

다만 문제가 없진 않았는데, 이 당시 필모그래피가 코미디로 점철되어 있었던 것. 데뷔 초창기 필모는 코미디가 아닌 정극 연기였고 04년 이후로 코미디 편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기를 시도했지만, 이 당시 커리어 탓에 코미디 전문 배우라는 선입견을 벗어나는 데에는 제법 시간이 걸렸다.

 

한편 예능 쪽에선 데뷔 이후 꾸준히 활약해주었다. 다만 1998년 이후로는 자신의 출연작을 홍보하기 위한 1회성 게스트 출연만 고수했다. 물론 처음으로 주목 받은 것이 예능 쪽이었을 정도로 예능감이 특급인 사람인 까닭에 차승원의 예능 출연은 늘 반응이 좋았다. 

 

 

그러던 중 2015년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출연, 무려 16년 만에 예능 타이틀롤을 맡았다. 첫방송 시청률 9.7%로 시작해 회차별 최고 평균 14.2%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요리에 정통한 아줌마 캐릭터까지 보여주면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높은 인기 탓에 2016년 어촌편 시즌 2까지 만들어졌다.

 


2018년 여름에 개봉한 독전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배우로서 대표작을 하나 더 만들어냈고, 이듬해 삼시세끼시리즈의 후속작인 스페인 하숙이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대박을 기록하는 등 커리어가 다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차승원 요리 잘하는 이유 뭘까?  차승원은 언제부터 요리를 잘하게 된 것일까. 지난 2009년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차승원은 요리실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0대 당시만 해도 전혀 요리에 관심이 없었다는 차승원은 어느 날부터 가족을 위해 식탁을 차리기 시작했다고. 

 

이후 차승원은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을 보며 내일은 또 어떤 음식을 해줄까 하며 요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그 때부터 한식은 기본이고 아는 중국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중식요리에 일식, 제빵, 술, 각종 특제 소스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요리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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