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나이 출생지 학력 병역 부인 논란
오늘은 오신환 국회의원에 출생지와 나이 학력 병역 부인 각종 논란에 대해서 나무위키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오신환 나이는 1971년생 48세입니다. 출생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입니다. 오신환 학력은 한국 예술 종합 학교 연극원 학사, 고려대학고 정책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오신환 병역은 육군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오신환 부인은 유정미로 슬하에 2남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정당은 바른 미래당입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배우 출신 정치인. 현재 20대 국회의 유일한 배우 출신 국회의원이다.
본래 새누리당 소속이었으나, 12월 27일 탈당하여 개혁보수신당 창당세력에 합류해 바른정당 소속이 되었고, 지금은 바른미래당에 속한다.
서울 당곡초등학교 - 당곡중학교 - 당곡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다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한 후 연극원을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정책대학원 석사를 수료했고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사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2006년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정치인으로 뛰어들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선거에 뛰어들어서 당선되어 활동하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관악구 구청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유종필 후보한테 밀려 낙선했다.
그 이후로는 국회의원 선거로 방향을 틀어서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했다.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관악을 선거구 최초로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이 배출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도 처음이다.
국회마다 배우 출신 정치인들이 있었는데, 20대 국회에서는 유일한 배우 출신 국회의원이다. 계파 상으로는 비박계 쇄신파에 속한다. 한때는 김무성과 가까운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탄핵정국부터 유승민계로 분류되고 있다.
2016년 총선 직후 새누리당 혁신모임에 참여했으며 총선패배의 책임이 있는 원유철 전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겸직에 대해 반대성명을 내고 겸직 반대를 관철시켰다.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에서 중도개혁노선을 띠고, 경제민주화를 지향하는 의원들의 초당적인 입법 연구모임인 '아젠다 2050'에 참여하였다.
본인이 소속된 법사위원회에서 야당 추천의 특검 임명 법안에 반대하고 본회의에서도 결국 반대표를 던져, 이게 뭐 하자는 건지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면서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선언했고, 탄핵 심판에는 새누리당 측 소추위원으로 참여하였다.
19대 대선에서는 자비로 스쿠터를 개조해서 유세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7년 12월 22일에 바른정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국민의당과 합당하면서 바른미래당의 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 후에는 비상대책위원에 선임되었고, 손학규 지도부가 출범한 후에는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원내대표가 된 이후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다. 하지만 이인영-나경원과 본인이 도출해낸 합의안이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시간만에 깨지면서, "이후의 국회 파행 책임은 온전히 한국당이 져야할 몫"이라며 "한국당의 남은 선택은 조건 없이 국회에 복귀하느냐 혹은 20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국회 밖에서 계속 목청만 높이느냐 밖에 남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2019년 7월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연설의 대부분을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적 및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데 할애했다. 소득주도 성장론 폐기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 연설 전문 연설에 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라든지 소득주도성장 폐지 등 문제에 골고루 공감할 수 있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호의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은 오 원내대표가 제시한 해법에 대해 비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 원내대표의 경제 인식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연설과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바른미래당의 진로는 '유승민의 길'이어야 한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오신환 논란
본래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취득 후 서울시립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문표절에 휘말린 후 "석사과정 수료"로 프로필이 모두 수정되었다.
선거 과정에서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졌었고, 고려대 측이 심사를 진행한 후 논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신환 측은 논문 작성 당시 인용을 누락하는 실수가 있었고, 의정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논문 재심사를 포기하고 스스로 학위를 자진반납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