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코5에서는 관광이 핵사기로 불렸다. 그만큼 미관이 괜찮은 곳에 지어놓으면 수입을 쭉쭉 가져다주면서 후반부에 돈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신작 트로피코6에서는 관광 효율이 쓰렉이 되가면서 임무를 깨는데 있어 힘이 드는게 사실이다.
오늘은 트로피코6 관광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트로피코6 관광 1. 여객선 터미널 - 호화여객선
관광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물, 여객선 터미널을 지어야 관광객이 온다, 처음에는 근무형태가 저가 여객선으로 되어 있을텐데 이를 호화여객선으로 바꿔준다. 물론 여객선 터미널을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저가 하나는 호화로 할 필요 없고 무조건 호화로 바꾼다
트로피코6 관광 2. 호텔 - 냉난방, 엘레베이터 업글
트로피코6 관광업 돈도 안되는데 뭔 업글까지 하나 생각을 할 수가 있다. 전기까지 잡아먹는게 아니꼬울 수 있다. 그러나 냉난방과 엘베를 업글해줘야 효율이 145%로 올릴 수 있고 효율을 올려야 관광객들이 미친듯이 들어온다. 임금 조정으로 효율으로 높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트로피코6 관광 3. 고급 레스토랑 - 예산 최대, 관광객 전용 = 요금수입 300딸라
관광객이 들어오면 뭘하나 관광객이 돈을 써야 수입이 올라가고 등급이 올라갈텐데?? 관광업 건물이 굉장히 많은데 다 필요없다 고급 레스토랑과 요트 클럽이면 트로피코5 까지는 아니더라도 쏠쏠하게 돈을 벌 수 있다. 예산은 최대로 맞추고 바로 아래 관광객 전용으로 눌러주자 그럼 요금이 올라가는 매직을 볼 수 있다
트로피코6 관광 4. 요트 클럽 - 관광객 전용 = 요금수입 1000
고급레스토랑을 몇개 지어줬다면 요트클럽은 도배를 해주자 물론 관광업에 올인 할 생각이 없다면 도배까지는 안해도 된다. 관광객 전용으로 바꾸면 요금 수입이 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관광 건물에서
트로피코6 관광 5. 공항
공항은 중요한데, 나중에 임무 중에 부유한 관광객 48명인가? 50명인가를 보유하라는 임무가 나온다. 돈 많은 갑부님들은 호화여객선으로는 트로피코라는 외딴섬에 발걸음 하지 않는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느냐? 그것도 안온다. 공항에서 근무형태를 바꿔줘야 부유한 관광객이 방문을 한다. 근무형태를 연구하고 바꿔주자
위 5개만 빼놓고 관광 관련은 모두 철거해야 한다. 쓸데없는 유지비만 들고 돈이 안된다.
그러면 관광등급 70은 넘어가고 각종 칙령을 발휘하면 90도 넘길 수 있다.
물론 수입도 짭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