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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월드 사양 가격 재미 평가 몬헌

 

 

몬스터 헌터 월드 재미 평가

 

 

현재까지의 집계로는 메타크리틱 90점, 오픈크리틱 91점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최고점을 지키고 있다. 참고로 다음으로는 몬스터 헌터 4G가 86점, 몬스터 헌터 크로스가 85점으로 그 뒤를 잇는다.

 



리뷰 엠바고가 해제된 순간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리뷰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점으로는 기존과 다르게 일신된 그래픽과 입문자들을 배려한 여러 요소들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게이머에서도 최고등급인 이센셜을 받으며 역시나 호평일색.

 

 

메인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과 뛰어난 세계관 구현
휴대기의 부족한 성능에 맞추어 발매되었던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매우 좋아졌다. 자연 경관 또한 빼어나 실제로 야생을 탐험하며 수렵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퀘스트 진행에 따라 시간도 낮에서 밤으로 서서히 변하며 이에 따라 시간별로 변하는 자연 환경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래픽이 일신한 만큼 기존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효과가 추가되었다. 예를 들자면 길 안내를 해주는 벌레에게서 나오는 파티클 효과라든가, 필드를 돌아다니는 작은 동물들의 묘사, 몬스터의 부위 파괴나 상처 등도 세세하고 디테일해졌다.

 


편의성 강화
검사/거너 방어구의 통합이나, 퀘스트 도중 베이스캠프에서의 장비 교체, 아이템 사용 중의 이동 및 캔슬, 스킬시스템 개편, 숫돌 사용횟수 무한화, 생태맵이나 몬스터 도감을 통한 육질/보수/채집 맵을 인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 등 편의성이 대폭 강화되어서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신규유저를 배척하기보단 도움을 주는 유저들도 많아서 일명 '몬린이'라 불리는 신규 유저가 많이 유입되는 효과를 낳았다.

 


개성 넘치는 몬스터들
새로 추가된 몬스터 대부분이 개성 넘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몬스터의 근연종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독특한 패턴으로 호평받는 타입도 있고, 파괴된 부위가 재생한다는 독특한 기믹을 가지고 온 네르기간테나 초창기에 컨셉으로만 존재했던 좀비 드래곤을 재구현한 발하자크, 표정까지 디테일하게 구현된 푸케푸케와 파오우루무 등. 몬스터의 외향과 설정, 그리고 세세한 움직임까지 잘 구현했다는 것에 호평이 많다.

 


발전한 연출
그래픽의 발전과 상호작용, 그리고 뛰어난 연출을 합쳐 박력 넘치는 연출이 상당히 많아졌다. 속성 무기는 해당 파티클이 날리며 확실히 어떤 속성으로 공격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슬라이딩을 하다가 공격하는 점프공격 시 마치 크로스의 에어리얼 스타일을 연상시킬 정도로 멋들어진 모션과 연출을 보여준다.

 

 

몬스터 헌터 월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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