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원작 결말까지 다시보기
tvN 새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린다. '철인왕후' 원작은 중국 소설 '태자비승직기'로 바람둥이 장붕이 물에 빠져 천 년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태자비 장봉봉으로 눈을 뜨면서 '여자의 몸, 남자의 영혼'을 가진채 황궁 생활에 적응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다. 그래서 철인왕후 원작 결말까지 다시보기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하단 참고하시면 고화질 감상 가능하시다.
철인왕후 원작은 남녀의 영혼이 바뀌는 스토리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원작은 선등(鲜橙} 작. 웹드라마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Letv에서 방영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방영한 미월전이 이 작품에 화제성이 밀리자, 미월전 감독인 정효룡감독이 인터뷰에서 강력하게 웹드라마도 검열을 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개그코드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욕이 유행하고 있다는데 이 작품 여주인공이 그 욕을 할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에서 항상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손목잡고 끌고나가는 것을 풍자하였다. 결말은 총 3가지가 있으며 하나하나씩 공개되었다. 그래서 철인왕후 원작 결말까지 다시보기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막이 계속 만들어지다가 중국 드라마를 방영해주는 아시아앤에서 판권을 사갔다. 보다보면 저예산으로 소품을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오히려 이 드라마의 재미를 상승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다.
철인왕후 결말에서 제성은 봉봉을 위하는 마음에 후궁을 해산하지만 봉봉은 생각만큼 기뻐하지 않는다. 5년이 흐른 뒤, 낯선 장소로 봉봉을 데려간 제성은 황위를 물려주고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두 사람은 어느 날 자객의 습격을 받는다.
그럼 철인왕후 원작 링크 걸어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