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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vs 존스 레전드 매치 무료 중계

 

 

핵 이빨’ 마이크 타이슨(54)과 4체급 통합 챔피언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복싱 레전드 대결이 열린다. 물론 둘은 현역이 아닌 은퇴 선수다. 둘의 나이를 합치면 105살이다. 하지만 추억의 복싱팬들은 둘의 이벤트 경기조차 소홀히 지나칠 수 없다. 그래서 타이슨 vs 존스 레전드 매치 무료 중계를 보시려는 분들이 많다. 하단 참고하시면 고화질 감상 가능하시다.

 

 

 

 

 

강펀치로 ‘핵 주먹’으로 불렸던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슨은 15년 만에 링에 다시 오른다. 타이슨은 통산 50승 2무 6패 가운데 44차례나 케이오(KO) 승을 거둔 괴력의 소유자다. 존스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까지 4체급을 석권한 복싱의 전설이다. 

 


코로나19 탓에 무관중 경기를 할 수밖에 없지만, 둘의 대결은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에서 둘의 대결을 보려면 49.99달러(약 5만5천 원)를 내야 하는데, 타이슨은 1천만달러(약 110억원)의 대전료를 보장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벤트 경기는 은퇴한 둘의 나이를 고려해 2분 8라운드로 치러진다. 또 12온스 글러브를 착용할 예정이다.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는 10온스보다 더 크고 두툼하기 때문에 충격을 줄일 수 있다. 선수 중 한 명의 피부가 찢어지거나 경기 양상이 KO쪽으로 흘러가면 주심은 경기를 중단할 방침이다. 레전드들의 대결이기에 중계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길

 

 

 

 

 

 

이날 경기에는 부심을 두지 않으며 승패를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WBC는 비공식적으로 전직 복서 3명을 채점단으로 구성, 승패를 구분한 뒤 승리한 선수에게 명예 벨트를 수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슨은 “난 펀치를 쏟아낼 것이다. 모든 것은 로이에게 달렸다. 내가 그를 잡으러 가겠다. 그가 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내가 갈 곳은 그의 앞밖에 없다”며 정면대결을 원했다. 존스는 “내 전략에 대해 말해줄 수 없다. 내가 말해줘도 잘못된 것으로 들릴 것이다. 경기가 시작되면 알게 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럼 타이슨 vs 존스 레전드 매치 무료 중계 링크 걸어드리겠다.

 

 

 

 

 

tv.kt.com/tv/vod/pVodContDetail.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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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올레 tv ‘홈>더보기>콘서트·라이브’ 또는 채널 999번, Seezn(시즌) ‘카테고리>실시간TV>스포츠’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앱이나 IPTV를 통해 시청 예약을 하면 경기 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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