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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칠공주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

 

 

KBS2에서 2006년 4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엄격한 군인 아버지 나양팔(박인환) 밑의 4자매 이야기인데, 딸들이 하나같이 독특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되었지만, 40%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자 무려 30회나 연장하며 후반에 강유미, 안일권 등이 추가 투입되기도 했다. 소문난 칠공주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감상 가능하시다.

 

 

 

 

 

 

단지 딸만 많은 집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 여자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성격과 개성이 다른 네 자매 스토리다. 덧붙여, '칠'공주는 일곱 명의 딸이라는 뜻이 아니라, 네 자매의 돌림자 '칠'을 의미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머를 가미한 홈드라마지만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로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도록 한다.

 



군인 출신의 평범한 가장인 나양팔(박인환)의 네 딸들, 덕칠, 설칠, 미칠, 종칠이 바로 그 주인공들로 소문난 칠공주'는 이들 네 자매와 그녀들을 둘러싼 이물 간의 달라도 너무 다른 인생사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고, 그 단면들에 의해 깨닫게 되는 다양한 삶의 의미들을 그려낸다. 이러한 줄거리 때문에 소문난 칠공주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를 찾으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길....

 

 

 

 

 

 

소문난 칠공주 결말

 

 

덕칠(김혜선 분), 설칠(이태란 분), 미칠(최정원 분), 종칠(신지수 분) 개성 만점 네 딸을 키우는 우리시대 딸부잣집 이야기로 인기를 모은 '소문난 칠공주'는 편안한 가족드라마답게 이날 모든 등장인물들이 화해하고 밝은 미래를 다짐하는 것으로 최종회를 마무리했다. 최종회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한 것은 이들 얼키고 설킨 대가족의 아버지와 어머니 양팔(박인환 분)과 명자(김해숙 분)의 결혼식 장면. 환갑 생일잔치와 함께 열린 결혼식에는 갈등을 빚던 모든 가족들이 한데 모여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회 하루 전에도 꼬여만 있던 가족의 갈등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풀렸다. 마지막회에서 남편 일한(고주원 분)과 이혼을 결심하고 간호사 일을 하며 홀로 임신한 아이를 키우리라 결심했던 미칠은 장모 명자에게 수모를 당하고서도 병원까지 찾아온 일한에게 감동, 재결합을 결정했다. 

 

 

그럼 소문난 칠공주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9-0017&program_id=PS-2019008126-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

 

설 특집 KBS 명작극장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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