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재방송 다시보기
2020년 9월 7일부터 tvN에서 방영되는 월화 드라마로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이다. 청춘기록 재방송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감상 가능하시다.
청춘기록 기획의도
꿈꾸는 데도 비용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어느시대나 청춘은 있다.
시대마다 청춘의 특징은 있다.
개발시대 청춘의 목표는 '위대한 인물이 되는 것' 이었다.
그 시대엔 계층이동사다리가 튼튼하게 존재를 드러내고 있었다.
전쟁의 폐허에서 거의 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으니까.
지금 청춘들에겐 낯설다.
갖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계층이동도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사회 73.8%의 사람들이
개인의 노력보다 집안 등 사회경제적 배경이
성공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사회의 한 가운데 혜준이 있다.
한남동 vs 한남동
서울은 동네만 들어도
그 동네가 부자 동네인지 가난한 동네인지 안다.
그런데 한남동은 부촌과 빈촌이 같이 붙어 있는
계층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눠진 동네다.
우리 사회 갈등이 축약된 축소판이다.
극과 극이 공존하는 한 동네지만 소위 말하는 수준 차이는 있다.
한 동네지만 생각 없이 친하기 어렵다.
빈부의 차이를 삶에서 매일 봐야 되는 현실이다.
혜준, 해효, 진우는 한남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절친이다.
혜준과 진우는 빈촌에 살고 해효는 부촌에 산다.
혜준의 엄마는 해효의 집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서로 이웃이다.
이 드라마는 한남동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힐링과 동시에 슬픔도 함께 느껴보고자 한다.
두 사람은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줄까.
그럼 청춘기록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viewSeq=398227
program.tving.com/tvn/recordofyouth/1/Vod/List?vod_type=1&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