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em 앤썸 사양 출시일 가격
ANTHEM은 바이오웨어 에드먼튼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EA가 유통하는 SF MMORPG 오픈 월드 슈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용병집단 프리랜서의 일원으로서 하트 오브 레이지 사건에서 살아남은 베테랑 출신으로 타르시스 요새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프리랜서는 재블린 엑소슈트라는 강화복을 착용하여 전투를 하고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anthem 앤썸 사양
한편 최소/권장사양과 HDD/SSD 여부와는 상관없이 로딩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다. 앤썸을 플레이 하기전에 로딩 벤치마크를 참고하고 최대한 로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로딩 시에는 16쓰레드까지 거의 다 쓰는 걸 보면 엔진 자체의 뛰어난 멀티코어 최적화 + 게임의 최적화 부족으로 멀티코어 의존도가 높은 게 Kingdom Come: Deliverance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로딩 외의 최적화 평가도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픽 자체는 좋다고 인정받는 편이나 기본 옵션, 특히 울트라 옵의 최적화가 상당히 나쁘기 때문에 세부 옵션 조절을 잘 해주는 게 좋다.
anthem 앤썸 재미 평가
트라이얼 기간인 2월 19일부터 리뷰들이 올라왔지만 유명 리뷰 사이트들의 점수는 대다수가 정식 출시일인 22일 이후에 올라왔다. 심각한 악평에 시달렸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보다도 낮은 부정적인 점수를 받고 있다. 데모 반응 때에도 안 좋은 평가들이 많았는데, 결국 정식 출시 시점에서도 별로 개선된 게 없다는 평이다.
위의 데모 반응 부분에 대부분 서술되어 있으나 전투와 비행기능 정도는 꽤 재밌다는 평을 받는데 반해 짧고 재미없는 스토리, 미션 도중에도 지나치게 자주 뜨는 길고 긴 로딩, 부족한 적의 종류,
단순반복적인 미션 방식, 텍스트 채팅의 부재, 보기도 쓰기도 불편한 인터페이스, 3개뿐이며 그나마도 2개는 스토리미션 재탕인 최종컨텐츠 스트롱홀드, 수많은 버그와 프레임드랍, 부족한 장비 종류, 귀찮기만 한 허브 이동 기능 등등 단점이 대량으로 지적받는 편으로, 근래 발매된 AAA급 게임 중에서는 이례적일 정도로 평점이 낮다.
선행출시했을 당시에 게이머들이나 풍월량, 쉐리, 빅헤드 등 스트리머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는데, 이렇게 혹평을 받았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들도 있다.
게임 초반부에서는 게임의 장점인 엑소슈트와 액션, 화려한 그래픽이 부각되고 혹평에서 모두 지적하는 로딩 문제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앞서말한 단점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단점들이 더 보이게 되고 무엇보다 짦은 스토리 미션이 다 끝난 뒤 후반부 컨텐츠의 부실이 크게 다가오게 되면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반전되는 것이다.
가격
스탠다드 에디션 \52,800, 디럭스 에디션(레기온 오브 던 에디션) \7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