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진리상점 다시보기
설리가 대표가 되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으로 설리 진리상점에는 설리, 남경, 한태진, 미미가 출연합니다. 설리 다큐플렉스 다큐로 인하여 설리 진리상점을 통하여 설리의 진심을 다시 들어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왠지 모르게 궁금하고 신비스러운 설리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자신의 취향을 담은 팝업스토어 <진리상점>을 통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진짜 '내편'을 만들어가는 설리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대표 설리가 데뷔 13주년을 기념해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픈하였고 오픈 19일 전부터 SNS를 통해 1분 이내의 유튜브 티저 영상을 매일 올리며 홍보하였습니다. 진리상점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전부 기부한다고 했었습니다.
유튜브 마지막 방송 후 ‘진리상점’의 스페셜 클립에서는 출연자들의 솔직한 마지막 인터뷰가 공개됐다. 설리는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는 말로 진심을 꺼냈다. 이날 설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미안했다. 좋은 친구들인데.. 되게 착하고 이쁜 친구들인데 왜 나때문에 욕을 먹어야하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아시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 속상하기는 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근데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그는 “‘진리상점’ 하면서 제편도 많이 생긴 것 같고 사람들이 좀더 바뀌지 않았나. 저를 좀 더 알게되지 않았나 싶다”며 “스텝분들도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래서 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시청자분들, 진리상점 응원해주시는 기자님들 좋은 기사 많이 써주시구요. 관심가져주시고 다시 처음부터 정독해주세요. 진리를 좀 더 알수 있어요”라며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음 했다.
그럼 설리 진리상점 재방송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www.youtube.com/channel/UC09GL-GwrmsjCK1RxhIs_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