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하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KBS 광복특집극 《눈길》의 이나정 PD가 연출을, 백희가 돌아왔다의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의 청춘스타들이 출연했다. 쌈마이웨이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감상 가능하시다.
KBS에서 나온 젊은 층을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써 오랜만에 청춘들의 공감대와 화제성 면에서 상당히 선전했던 드라마. 각종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 하는 등 작품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 과정에 들어서며 극의 템포가 루즈해지는 타 로코들과 달리 후반부에도 곳곳에 병맛이 산재했다는 점이 호평. 방송 당일엔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래 안착해 있었으며 네이버TV 클립 조회수도 대부분이 몇 십만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키스신 등의 중요 장면 등은 100만뷰를 넘었다. 그래서 쌈마이웨이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를 찾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길
'쌈 마이웨이'는 드라마 전개 초반과 중반,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경쟁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추월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켜왔다.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설렘과 재미를 안겨줬던 '웰 메이드' 드라마였다.
쌈 마이웨이 결말에선 결혼식 전날 밤 동만과 애라, 주만과 설희는 남일바에 앉아 술을 마셨다. 주만은 과장으로 승진했고 설희는 매실청이 대박나서 홈쇼핑을 그만두고 창업을 했다. 동만은 "야 우리가 똘기 한 번 안 부려봤으면 너가 MC가 되고, 내가 파이터가 되고, 백사장이 CEO가 되고 우리 김과장께서 횡경막을 찾았겠냐?"라고 말해 사고쳐야 청춘임을 강조했다.
엔딩 에피소드에서 남일바에서 텐트치고 잔 애라는 "결혼식 날인데 어떡하냐?"고 앙탈을 부렸다.. 동만은 주만과 설희에게 "얘 술 덜 깬 것도 귀엽지 않냐? 나 평생 애 놀려 먹을 생각하니 이번 생은 재밌을 거 같다"라고 콩깍지가 잔뜩 낀 말을 했다. 이에 애라는 "오늘 결혼식인데 왜 여기서 자냐고?"라고 투덜대며 결말이 났다.
그럼 쌈 마이웨이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program.kbs.co.kr/2tv/drama/ssam/pc/list.html?smenu=c2cc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