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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

 

2018년 11월 21일부터 2019년 2월 21일까지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로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태황태후 살해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황후의 품격 재방송 다시보기는 회차별로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2019년 현재까지 대한제국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의 한반도로 국호만 같은, 별개의 대한제국이 아니라 1897년 고종 태황제가 건국한 실제의 그 대한제국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다는 설정입니다. 그 근거로 황실의 국성이 이씨(李氏)인 것도 그렇고 1화와 마지막화에서 대한제국의 시작 연도를 1897년으로 소개한 것, 그리고 이혁 황제가 실제 대한제국의 훈장과 기념장을 패용한 것 등이 있습니다. 대한제국은 조선이 국체만 바꾼 나라이며 왕조 자체는 그대로 이기 때문에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한 1392년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627년을 이어온 왕조가 된다는 설정입니다.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최진혁-신성록-신은경-이엘리야 등 주인공 5인방이 ‘격이 다른’ 연기 변신을 감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로코퀸’으로 매 작품마다 최상의 싱크로율로 극찬을 받았던 장나라는 이름 없는 무명의 뮤지컬 배우에서 황후가 되는 오써니 역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진혁은 복수를 위해 황실 경호원이 되는 나왕식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폭발시키고, 신성록은 대한제국 황제 이혁으로 국민에게 추앙받지만 또 다른 이면이 있는 반전을 선사합니다. 신은경은 아들 사랑이 극진하지만 섬뜩한 광기가 어려 있는 태후 강씨로, 이엘리야는 욕망으로 가득 찬 황제 비서팀장 민유라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러한 황후의 품격 출연진 때문에 황후의 품격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 하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황후의 품격 결말

 


황후의 품격 결말 마지막회에서는 신은경이 신성록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은경은 나왕식(최진혁 분)인 줄 알고 총을 쐈으나 상대는 얼굴을 가린 신성록이었다. 장나라는 신성록의 죽음에 오열했다. 

 


황후의 품격 결말에서 죽은 신성록을 이어 제위에 오르는 것은 딸 아리가 됐다. 아리의 어머니인 윤소이가 사형 선고를 받았고, 윤소이는 장나라에게 "딸 아리를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해 장나라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러나 아리는 어머니인 윤소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아리는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아 해리성 기억상실 판정을 받았다. 

 


윤소이는 기억상실 치료를 받고 있다는 말에 "나는 한번도 좋은 엄마인 적이 없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기를 바란다. 항소를 포기한다. 우리 아리를 잘 부탁한다"고 마지막 모성애를 보였다. 결국 황실은 폐지되고 장나라는 아리와 함께 소박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이엘리야 역시 동식이와 함께 지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 


그럼 황후의 품격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programs.sbs.co.kr/drama/thelastempress/vods/56856

 

황후의 품격

방송종료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

programs.sbs.co.kr

 

황후의 품격은 SBS 황후의 품격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된다. 고화질 감상 가능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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