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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재방송 결말 줄거리 작가 다시보기

 


2006년 SBS의 주말시간대에 방영된 주말 드라마로, <인어 아가씨> 등으로 유명한 드라마 작가 임성한이 집필했습니다. 본래는 100부작 으로 기획되었으나 먼저 50부작으로 방영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50회가 다 되갈 쯤 임성한 작가가 10회 연장을 부탁했고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또 다시 15회가 연장되어 75부작이 되었고, 이후 후속작인 연개소문(드라마)의 준비 부족으로 또다시 10회가 연장되어 결국 85회로 끝마치게 됩니다. 하늘이시여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로 감상 가능합니다.





 

 

 



하늘이시여 줄거리


지영선(한혜숙)은 이홍파(임채무)와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이홍파에게 욕심난 김미향(이보희)가 두 사람의 사이에 끼어들려고 하자, 이홍파의 어머니 모란실(반효정)은 지영선의 조건이 김미향에 비해 처진다는 이유로 지영선을 반대하고, 지영선은 결국 스스로 이홍파를 떠나고,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된다.


이별의 슬픔에 괴로워 하던 지영선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 불의의 화재사고로 부모마저 잃게 되자 그 충격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게 되고,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아는 선배 언니의 집에 내려갔다가 딸을 낳게 된다. 그리고 지영선이 낳은 딸은 지영선의 선배 언니 부부가 키우게 되고, 지영선은 선교사들의 주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그 곳에서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28년의 세월이 흐르고 3년 전 남편을 병으로 사별하고 한국으로 완전 귀국한 지영선은 미국에 있던 동안 기억이 어느 정도 복구가 되어 자신이 딸을 낳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고, 딸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수소문을 했었으나 딸을 찾을 수 없어 딸을 그리워 하며 살았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딸 이자경(윤정희)을 찾게 된다.


지영선의 선배 언니는 이미 사망했고, 지영선의 선배 언니의 남편은 후처 김배득(박해미)과 재혼하였고, 이자경은 성격이 사나운 김배득에게 모진 구박을 받으며, 사지육신이 멀쩡함에도 일이라는 걸 전혀 할 줄 모르고 빌붙기만 하는 김배득을 부양하며 김배득이 주식을 하다가 진 빚까지 갚아 나가느라 대학도 1학년도 제대로 못 마치고 중퇴한 채, 메이크업 아티스트 일을 하며 험한 고생을 하며 살고 있었다.

 

이러한 하늘이시여 줄거리 때문에 하늘이시여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 하셔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지영선-이자경 모녀와 무슨 지독한 악연인지는 몰라도, 김배득은 바로 지영선과 이홍파 사이를 갈라놓았던 김미향의 동생인데, 김미향은 이홍파를 차버리고, 첫사랑이었던 치대생 강동준(현석)과 결혼하여 딸 강예리(왕빛나)와 아들 강이리(강지섭)남매를 낳고 살고 있다. 김미향과 김배득에게는 김청하(조연우)라는 늦둥이 남동생이 있었는데, 톱스타인 김청하의 메이크업 일을 봐주던 이자경은 호적상 외삼촌인 김청하와 사귀는 사이 였지만, 김미향과 김배득의 방해로 헤어지게 된다.

 

 

하늘이시여 결말은 이러합니다. 드라마는 시어머니(한혜숙)가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으로 조산하고 실어증마저 앓았던 자경(윤정희)이 아기를 보고 말문을 열면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남편인 왕모(이태곤)와 다시금 행복을 다짐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럼 하늘이시여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programs.sbs.co.kr/drama/sky/vods/53829

 

하늘이시여

방송종료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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