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 txt 전독시 결말
전지적 독자시점은 대한민국의 한국식 이세계물 계열 아포칼립스물 소설로 작가는 <멸망 이후의 세계>를 쓴 부부 작가팀 싱숑입니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읽던 소설이 현실이 되고 격변한 세상 속에서 원하는 결말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웹소설 시장에도 책빙의물, 성좌물 유행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세계관 특성상 무협이나 판타지, 그 외 여러 잡다한 요소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txt 전독시는 하단 참고하시면 감상 가능합니다.
전지적 독자시점 txt 전독시의 특징이라면 작중 대부분의 요소가 '이야기'로 귀결된다는 점입니다. 전독시의 세계관에선 존재를 구성하는 건 해당 존재가 쌓아온 '이야기'이며, 작중 초월적인 존재들은 스스로를 유지하고 삶의 목적을 얻기 위해 이러한 이야기를 끝없이 갈구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도깨비'라 불리는 장사꾼 같은 존재들이 인간들을 쥐어짜내 얻은 이야기들을 보기 좋게 엮어 판매합니다.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시련을 겪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며,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2020년 2월 2일 551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연재 중 문피아에서 여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 2019년 12월 10일엔 문피아 최초로 선호작 10만명을 넘겼으며 누적판매수 또한 1위이며 문피아 소설 중 여성 독자 비율이 35%를 넘는 몇 안 되는 작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독시는 독자였던 주인공이 원작 주인공의 사건에 끼어들며 점차 주도적인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곤 했는데 특히 이 점이 부각되는것이 주어진 사건에 김독자가 개입해가는 방식입니다. 김독자는 원작의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방법을 알지만, 그 방법을 그대로 따르진 않으며 오히려 원작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가능한 정해지지 않은 제3의 답안을 내놓으며, 이 과정에서 어떤방식으로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때문에 서로 양립하기 불편한, 본작에 존재하지 않는 독자로서의 정체성과 문제를 해결해가는 주도적인 주인공이라는 정체성을 동시에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굉장한 히트작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 txt 전독시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연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작가가 큰 복선을 계속 회수하고 활용하는것도 장점. 대부분의 빙의물이 전개를 하다보면 원작의 주인공과 이야기가 삼천포로 가기 쉬운데에 비해,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가고 원작 등장인물들이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떡밥과 복선이 1, 2, 3부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4부부터 본격적으로 떡밥이 풀리고 복선이 회수됩니다. 때문에 떡밥과 복선 회수를 재미있게 느끼는 사람은 후반부를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힘입어 웹툰으로 작품화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3일 올라온 작가 후기에 2020년 상반기 안으로 웹툰이 런칭될 것이라 언급되었으며, 2020년 5월 27일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개시하였으며 현재 인기리에 연재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전지적 독자 시점 txt 전독시 결말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재미나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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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네이버 시리즈에서 25화까지 무료이고 그 다음화부터는 유료입니다. 유료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니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