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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

 


1997년 10월 11일부터 1998년 4월 26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주말 드라마. 김정수 작가가 집필하였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997년 외환 위기로 힘든 시기에 희망을 준 가족 드라마로 평가받는다. 초반에는 수경(최진실)과 동규(박상원)의 결혼 이야기가 진행되고 중반부터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가 펼쳐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진실은 이 작품에서의 열연으로 생애 첫 연기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하시다.


 

 

 

 


차인표가 동규의 둘째 동생 영규로 성공을 위해 여자를 이용하려는 건들거리는 뺀질이로 연기변신하기도 했다. 어쩌다 좀 잘 사는 집 운전기사로 취직해 역시 우연히 알게 된 부잣집 딸인 이본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사실은 군대 있을 때 부대 옆에 사는 시골 처녀 김미숙(김지영)과 사고쳐서 임신까지 시킨 상태였고, 나중에는 마음먹고 성실하게 살게 된다.


송승헌은 아버지 최불암이 밖에서 낳아서 데리고 온 자식으로 나오며 친모 계순 역의 이경진을 그리워하기도 하는 방황하는 막내동생역으로서 시한부 인생인 이본과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를 다시보기 재방송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 하셔서 시청하시길




 

 

 

 



최불암도 캡틴 박 역을 맡아서 늙은 터프가이(?)로 연기 변신을 했다. 소녀 같은 감성의 교수 박원숙과 벌이는 이야기가 폭소를 선사하기도. 최불암 친구 양택조가 "교수님" 하면서 박원숙을 쫓아다녔다. 최불암이 연기한 캡틴 박의 직업은 대게잡이 어선 선장이었는데, 이 때문에 영덕군과 울진군의 숨겨진 특산물이던 대게가 전국적으로 알려져 대게 열풍이 불게 된다.




그 밖에도 김혜자, 심양홍, 서유정, 박정수 등이 출연했다. 당대 MBC의 배우 올스타가 총출동한 드라마이다. 김정수 작가는 전원일기 초창기 10여년 동안 작가로 활동해서인지 전원일기 출연진 중 많은 배우들이 나온 작품이다. 




주인공인 최불암을 비롯 김혜자, 박원숙(초창기 멤버), 김지영 등은 주조연으로 나오며 전원일기 출연자 중에서 응삼이는 극 후반 영규와 미숙이 가족사진을 찍는 사진관 사장으로, 숙이네는 김밥집 아주머니로, 섭이네는 극 후반 이불가게 사장으로(박원숙이 결혼 준비하면서 이불을 보러 간 가게 주인), 노인 3인방 중 2명은 각각 부동산 사장으로 출연하게 된다. 몇몇 배우는 해당 드라마 외에 굉장히 접하기 어려운 배우들이다. 그 외 MBC 공채 배우들이 단역 등으로 많이 출연한다.



상옥이가 가수로 데뷔하는 마지막회에선 신화와 S.E.S.가 대기실 동료로 잠깐 나온다!!! 뿐만 아니라 당시 MBC 가요 프로그램이었던 〈젊은그대〉의 MC였던 최지우도 특별출연 하였다.





그럼 그대 그리고 나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5253692&isWebtoonAgreePopUp=true

 

그대 그리고 나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자란 개성있는 두 남녀가 결혼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series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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