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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결말 재방송 인물관계도 비단이 다시보기

 



<아내의 유혹> 이후 5년 간의 부진을 딛고 김순옥 작가가 다시 드라마의 최고 작가로 명성을 굳히게 된 작품이 왔다 장보리입니다. 시놉시스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왔다 장보리 결말 재방송 인물관계도 비단이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7화 중반부까지는 아역배우가 연기하게 됩니다.

 

 

 

 


왔다 장보리 시청률은 스토리가 중반을 넘자 금 나와라, 뚝딱!을 이어서 20%를 기록하게 됐으며, 이후 후반으로 향하며 38화에 30%를 돌파했으며 48화에는 37.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니 2회 연장 되면서 52화로 종영됐습니다. 그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왔다 장보리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술채라는 한복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첫째며느리 옥수와 둘째며느리 인화가 비술채를 물려받기 위해 경합을 버리다가 인화가 옥수의 옷을 숨기고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인화의 딸 은비를 잃어 버리고 도씨의 손에서 은비는 장보리로 자라납니다. 


반대로 도씨의 딸 연민정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인화의 양딸로 들어가면서 엇깔린 운명과 성격의 두 여자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는데 더 충격적인 배경은 연민정이 첫사랑과 낳은 딸을 장보리가 자기 딸로 끔찍히 사랑하며 키운다는 설정입니니다. 연민정은 비술채의 양딸이 되는 걸로 모자라서 대기업의 회장의 아들인 이재희에게 접근하여 결혼할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듯 '왔다! 장보리'는 특정 사건을 계기로 엄마를 잃어버리게 된 은비가 장보리란 인물로 살고, 어릴 적부터 가난을 끔찍하게 여기던 민정(신수연, 이유리)이 인화의 양딸이 되면서 엇갈리게 되는 두 여주인공의 이야기가 핵심 줄거리입니다. 이러한 줄거리 때문에 왔다 장보리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왔다! 장보리 결말 마지막회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연민정은 결국 살아남았습니다. 딸을 구하기 위해 물속에 뛰어든 엄마 도혜옥(황영희 분)은 죽을 위기를 넘겼으나 연민정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됐습니다. 목숨을 겨우 건지긴 했으나 기억을 잃고 오락가락 하게 된 도혜옥은 보리의 친엄마 인화(김혜옥 분)가 거두었고 인화는 그것으로 자신이 치룬 죗값을 조금이나마 용서받고자 했습니다.

 


교도소에서 3년간 수감 생활을 한 뒤 출소한 연민정은 국밥집 딸로 돌아갔고 그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 도혜옥의 국밥집에서 일을 도우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왔다 장보리 결말 인물관계도 비단이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왔다 장보리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jangbori/vod/index.html

 

다시보기 |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www.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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