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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ost 재방송 다시보기

 

 

태양의 후예는 KBS 2TV에서 2016년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방송한 수목 드라마. 원래 2월 3일부터 방송 예정이었으나 중국 판권 문제로 인해 첫 방송이 3주 연기되었고 이 때문에 장사의 신 - 객주 2015가 5회 연장되었다. 중국과 동시 방영되었다. 중국에서 방송(온라인 방송 포함)되는 모든 외국 드라마는 모든 편을 사전심의를 받아야 해서 100% 사전제작했다. 태양의 후예 ost 재방송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로 감상 가능하시다.

 

 

 

 

 

그리스 자킨토스 섬, 태백 삼탄아트마인, 구 한보탄광 부지, 파주 구 캠프그리브스 부지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침체기에 빠져 있던 지상파 드라마를 다시 일으켜 세운 드라마이자 사전제작 드라마 열풍의 장본인이다. 

 

 

태양의 후예는 초반부에 남녀 주인공의 직업적 가치관이 얼마나 다른지, 그것이 어떻게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는지에 집중한다.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 특전사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을 살려야 하는 의사를 사랑할 때 갈등은 발생한다. 초반, 유시진과 강모연은 처음 만나 ‘썸을 타다’ 가치관과 신념 차이로 금세 헤어진다. 강모연은 의사로서 “생명을 뛰어넘는 가치는 없다”고 믿는데 유시진의 직업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 군인이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 초반 두 주인공의 가치관과 신념 대립에 대해 조민준 드라마평론가는 “판타지가 딛고 있는 현실적 기반을 성실히 표현하는 게 성공한 로맨스 드라마, 특히 김은숙 드라마의 특징”이라고 평했다. 즉 판타지적 요소의 공허함을 시청자가 공감할 만한 인물들의 가치관과 신념으로 메웠다는 의미다. "전 의사입니다. 생명은 존엄하고 그 이상을 넘어서는 가치나 이념은 없다고 생각해요. (2회)" 이것은 초반부 강모연의 신념을 드러내는 대사다. 그래서 태양의 후예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길

 

 

 

 

 

복선이 뛰어나다. 이전에 등장했던 대사, 소품, 인물 등은 뒤에 등장하는 사건을 암시하는 복선으로 쓰인다. 대사로는 라이언 일병 이야기, 천사와 처녀귀신 대화가 있다. 아구스의 단순한 허세인 줄 알았던 대사도 복선이었다. 유시진이 8화에 했던 일 잘하는 남자라는 대사는 12화에 등장하며 사건의 결과를 암시한다. 

 

 

9화 유시진의 "당신은 당신의 일을 해요. 죽여야 할 상황이 생기면 죽이는 건 내가 할 테니까."라는 대사와 11화의 아구스의 한국어를 배울까 생각중이라는 대사도 마찬가지다. 3화의 조약돌은 유시진과 강모연이 우르크로 돌아올 것이라는 복선이다. 5화의 핸드폰 유언은 8화에서 다시 역할을 한다. 인물로는 1화 김기범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데 군인 역할로 다시 등장한다.

 

그럼 태양의 후예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http://program.kbs.co.kr/2tv/drama/sun/pc/list.html?smenu=a51fb5&scroll_top=300&prev_page=2&search_year=year&search_month=month

 

태양의 후예

모든 꿈은 돈으로 통하고, 행복은 성공순이라고들 말한다.정글 같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간으로서의 미덕과 가치들은 쉽게 외면...

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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