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
JTBC에서 2012년 10월 27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줄거리는 '부부를 중심으로 세 아들 부부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그린 드라마'로 소개되어 있다. 무자식 상팔자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시청 가능하다.
김수현 작가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슴 속에 부글대는 끌탕이 있다. 자식은 부모에게 십자가 같은 존재다. 평생을 짊어지고 가야 한다”, “무자식 상팔자는 부모와 자식간 충돌하는 이야기다. 드라마가 보여주는 힘겨운 싸움을 통해 가족이 소통하고 화해하는 법을 찾아보면 어떨까"라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고 한다.
작가는 전작들처럼 이번 작품에도 사회적 이슈 하나를 넣었는데, 그것이 바로 미혼모 문제. 작중 인물 안소영(엄지원 분)이 미혼모가 됨으로써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JTBC 김창조 편성실장은 이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한 데 대해 “급변하는 한국 사회 속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고민하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세계가 JTBC의 방송이념과 일치했다”고 밝혔다.
무자식 상팔자는 종편 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종편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이다. 그래서 지금도 무자식 상팔자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길
무자식 상팔자 결말
마지막 회는 '막내 커플' 이도영과 손나은의 결혼식으로 마무리됐다. 이순재, 서우림, 유동근, 김해숙 이하 모든 '무상 가족'들이 총출동, 3년의 유예 기간을 넘기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두 사람을 축복했던 것. 삶의 순간 불쑥불쑥 닥쳐왔던 위기들을 가족의 사랑으로 현명하게 헤쳐내고 '해피엔딩'을 맞은 안 씨 집안사람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성기(하석진)와 영현(오윤아)은 결혼 후 한 아이의 부모가 됐는가 하면, 소영(엄지원)은 성기의 의사 선배 창호(이영재)와 상쾌한 새 출발을 암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진짜 피를 나눈 부모, 자식만큼이나 정의 깊이를 더해가는 '무상 고부 관계'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금실(서우림)이 며느리 지애(김해숙)에게 별안간 "나 죽으면 내 돈 몽땅 니 꺼야. 그렇게 알어"라고 전하는가 하면, 유정(임예진)과 효주(김민경)는 여전히 티격태격하면서도 한층 끈끈해진 애정을 드러냈다.
그럼 무자식 상팔자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http://tv.jtbc.joins.com/replay/pr10010127/pm1001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