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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

 

 

2017년 9월 18일부터 2017년 11월 21일까지 방영한 SBS의 월화 드라마. 하명희 작가가 자신의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사랑의 온도 재방송 결말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로 감상 가능하다.

 

 

 

 

 

등장인물의 이름이나 직업은 (거의) 똑같지만, 인물의 성격에 '온도차'가 존재한다. 대사나 장면들에도 차이가 많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다 보기 전까지 읽는 것을 대부분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다. 하지만 이와 더불어 원작 드라마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도 많은 편.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여자와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남자,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극 중 사랑에 소극적인 여자 이현수와 사랑에 솔직한 남자 온정선으로 나온다. 여기에 김재욱과 조보아는 각각 사업가 박정우와 보조 작가 조홍아 역을 맡아 매력 있는 캐릭터다. 서로 다른 온도를 가진 인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최적의 온도를 맞춰나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수려한 영상미 또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작진은 서울 광화문과 북촌 일대, 전주 한옥마을, 순천만과 벌교 등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영상에 담아내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사랑의 온도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는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된다.

 

 

 

 

 

사랑의 온도 결말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 커플은 돌고 돌아 알맞는 온도를 찾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고 평생을 약속했다. 박정우(김재욱)도 유명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는 등 사업적으로 성공했다.

 


지홍아(조보아) 역시 현수와 마찬가지로 대박작가가 됐다. 또 홍아는 최원준(심희섭)에게 마음을 고백했고 원준은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모두가 행복한 '온도'였다.

 

그럼 사랑의 온도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SBS VOD 방송종료로 무료라고 한다.

 

 

 

 

 

https://programs.sbs.co.kr/drama/lovetemperature/vods/50398

 

사랑의 온도

방송종료 전회차 VOD무료!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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