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삼세 십리도화 재방송 다시보기 전회차
감독의 뛰어난 연출, 각본가의 명대사,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해석과 영혼을 갈아넣는 듯한 연기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유럽, 한국 등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편이다. 중국 웹드라마 역사상 최초로 300억 뷰라는, 이후 시간이 지나자 2018년도 기준 500억뷰라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020년 현재 600억뷰가 넘으며 계속 기록 갱신 중이며 이에 영화판도 제작되었다. 삼생삼세 십리도화 재방송 다시보기 전회차는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감상 가능하시다.
삼생삼세 십리도화_단 하나의 영원한 사랑
삼생삼세 십리도화의 뜻은 여러가지로 해석되는데 직역하면 '세 번의 삶 동안 복숭아꽃이 십리 가득 흐드러지게 피었다' 라는 뜻이다. 중국에서 삼생삼세는 '영원히 함께 하자'라는 의미라는데 십리도화는 구미호족이 살고 있는 장소를 뜻 하는것으로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역하여 정의했다.
│사음과 묵연의 만남
백천은 수련을 위해 남자(둔갑술) '사음'으로 묵연의 17번째 제자가 된다. 여자란걸 알아챘지만 제자로 받아주고 아껴주는 묵연.
어느 날, 경창(익족의 수장)이 자신의 야욕을 위해 평화를 깨고 백천과 다른 제자를 잡아 두자 묵연은 그를 봉인하고 스스로 제물이 되어 영이 흩어지고 육신만 남게 된다. 백천은 묵연이 다시 돌아올거라 굳게 믿으며 그의 시신을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먹이며 기다리고, 경창이 다시 봉인을 깨려고 하자 그것을 막다가 모든 기억과 능력을 잃고 인간계에 떨어진다.
│소소와 야화의 만남
묵연이 보살피던 금빛 연꽃(묵연의 쌍둥이 동생 영)은 천족의 몸을 빌어 태자 야화로 태어난다. 어느 날 야화는 법력을 잃은 채 흑뱀이 되어 인간계로 떨어진다. 그를 구해 살뜰히 챙겨준 백천에게 ‘소소’란 이름을 지어주고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한 야화.
신분을 숨긴 채 ‘조가’라는 이름으로 그녀의 곁에 돌아가 결혼도 하고, 행복이 뭔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천족은 대노하여 임신한 소소를 천계로 끌고가버리고 야화는 천족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무심한 척 한다. 소소는 그 곳에서 속인(사람)으로 무시 당하고 이간질과 오해로 눈까지 빼앗기자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고, 주선대에서 떨어지면 인간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금의 말을 믿고 아리를 남겨둔 채 사라진다.
이러한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 때문에 삼생삼세 십리도화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된다.
│백천과 야화의 만남
소소가 사라진 뒤 그리움과 후회는 더욱 절절해 지고, 그녀의 뒤를 따르고 싶었지만 아리가 있기에 그러지 못하는 야화. 이렇게 만든 소금을 당장에라도 죽이고 싶지만 소소의 눈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를 살려두고, 대신 결백등을 켜 놓으면 돌아올 수 있다는 그녀의 말을 믿고 매일밤 소소를 간절히 기다린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태자이기에 천족을 위해 마음 없는 약혼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아리는 그림 속에서 만난 엄마와 똑같은 사람을 보자 반가워 하고, 아리를 뒤따라온 야화는 그녀가 소소임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운명의 장난처럼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아리와 야화를 거부하는 백천. 그는 이상황이 씁쓸하면서도 감사히 여기며 다시는 그녀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백천, 묵연과 야화
드디어 흩어진 영을 모아 깨어나게 된 묵연. 백천은 스승 묵연이 돌아왔다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야화는 그 마음을 사랑으로 오해하고 아파한다. 한편,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 야화인 것과 동시에 백천이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묵연의 마음은 씁쓸해지고.. 서로의 엇갈린 마음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봉인되었던 익족 경창이 깨어나면서 천계에는 큰 위기가 닥쳐오는데...
그럼 삼생삼세 십리도화 재방송 다시보기 전회차 링크 걸어드리겠다.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productNo=2805635
삼생삼세 십리도화
천족과 신선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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