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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재방송 다시보기

 

 

2020년 3월 30일부터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저녁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으로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쫄깃한 필력으로 시청률 불패 신화를 이끈 마주희 작가와 꼼꼼하고 섬세한 연출로 배우들의 신뢰를 받는 감독이 만나서 만들고 있는 작품입니다. 위험한 약속 재방송 다시보기 하단 참고하시면 회차별 감상 가능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여자, 자신의 가족을 위해 소녀의 가족을 벼랑 끝으로 밀어 넣어야 했던 남자, 7년 뒤 이 두 사람의 재회는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긴장감을 높인다.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지난 7년의 세월을 되갚기 위해 강태인에게 다가간 차은동. 그런데 강태인은 이런 그녀에게 “고맙다. 날 찾아와줘서”라는 심정을 표현했다. “배신과 오해 속에서 시작될 텐션있는 멜로가 새로운 매력을 줄 것”이라는 마주희 작가의 전언처럼 가혹하게 얽혀버린 이들의 관계 속 피어날 아슬아슬한 멜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습니다.

 

 

7년 만에 나타난 차은동은 봉인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며 강태인, 최준혁(강성민), 한지훈(이창욱)의 흔들림없던 세 가족의 평온을 깬다. 차은동과 강태인이 위험한 약속을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비롯해 최준혁과 오혜원 사이에 있었던 거래, 그리고 이들도 몰랐던 부모들 사이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드러나게 되면서 세 가족 간에 균열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위험한 약속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세요

 

 

 

 

위험한 약속' 강신일이 아직도 죄를 깨닫지 못하는 강성민에 분노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최준혁(강성민 분)은 아버지 최영국(송민형 분)과의 수술 적합도를 검사하기 위해 나왔다 이날 병원에서 강태인(고세원 분)을 마주친 최준혁은 "우리 엄마랑 준경이(이효나 분) 이식 안 된다는 거 네가 조작한 거지? 내가 네 아버지한테 그랬던 거처럼 너도 내 아버지 죽이려고 일부러"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강일섭(강신일 분)은 "뭐야? 쓰레기 같은 놈 내 아들이 너 같은 놈인 줄 알아? 은동이한테 그런짓을 해놓고 어디서 고개를 뻣뻣이 쳐들고 지껄이냐"며 최준혁 뺨을 때렸다. 이어 강일섭은 "네 아버지 살리고 싶으면 고개 숙이고 빌어. 살려달라고 빌어. 네가 남의 아비 죽이려고 조작질한 것처럼 우리 태인이도 그랬다고?"라며 분노했다.

 

그럼 위험한 약속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program.kbs.co.kr/2tv/drama/fatalpromise/pc/list.html?smenu=c2cc5a

 

위험한 약속

불의에 뛰어들었다가 희생당한 소녀. 불의와 손잡고 현실에 타협한 대가로 가족을 살려낸 남자. 이 딜레마적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

prog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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