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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재방송 다시보기 (회차별)

 

 

MBC에서 방송된 전설의 국민 농촌 드라마로 작가 김정수, 김인강, 최범석, 작가 조한순 등의 집필을 통해 1980년 10월 21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22년 2개월 동안 1088회에 걸쳐 방영되었습니다. 전원일기 재방송 다시보기는 하단 참고하시면 시청 가능합니다.

 

 

 

 

 

초기에는 화면은 흑백에 오프닝에선 젊은 최불암이 지게를 지고 다녔다. 초기에는 최불암이 마지막에 나레이션을 하기도 했지만 차차 없어졌다. 사실 농어촌의 훈훈한 정서를 소개하는 다큐성 드라마가 시작이었기 때문에 최불암의 나레이션이 필수적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농촌 현실에 대한 고발을 주로 했던 탓에 없어지게 된 것

 



2002년 12월 29일 방송으로 끝을 맺었다. 종영 사유는 소재 고갈. 소재 고갈이 방송사들의 흔한 핑계라지만 전원일기 같은 초장편 드라마의 경우엔 핑계라고 말하기 힘들다. 주인공들 중 하나였던 김혜자가 쓴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에서 나온 말에 따르면 소재 고갈로 작가가 집필을 거부했고, 그 이후 작가가 수없이 바뀌면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바뀌는 데다가 방송 시간도 계속해서 변경되어 끝내 종영을 하게 되었다고 나온다

 



농촌 드라마인만큼 실제 농촌에서 살거나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전원일기와 최불암의 열혈팬이어서 전원일기에 농부 역할로 출연할 뻔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주영의 TV 출연은 현대그룹 임원들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지금도 전원일기 재방송 다시보기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다.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된다.

 

 

 

 

 

 

최불암은 전원일기를 하면서 정주영의 자택에도 여러 번 초대를 받았고 드라마팀이 한꺼번에 초청되어 요리를 대접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 관계는 더욱 발전해 최불암은 1992년 치러진 14대 총선에서 정주영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해 정회장이 이끌던 국민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또 최불암은 2004년 방영된 드라마 ‘영웅시대’에선 정주영 역(천태산)을 맡기도 했는데, 말투나 행동이 비슷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럼 전원일기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걸어드리겠다.

 

 

 

 

 

 

http://m.imbc.com/Program/1004936100000100000

 

새로움을 탐험하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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