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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법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피해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특히 미국 등에 비해서 비교적 덜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직간접 피해를 입고 있고 이 피해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그 피해는 저소득 불안정 취업자 등 취약계층에 더 크고 고통스럽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받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참고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오래 가지 않고 종료된다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그 피해로부터 완전 회복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인데, 이에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한 일부 인사는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하고 있으며, 제주와 대구를 비롯한 일부 광역 및 기초 지자체는 이미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거나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은 규모가 작은 소기업이나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지금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생계유지를 위해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 소상공원 긴급재난지원금입니다. 건강보험료 상의 가구 기준으로 전 국민이 모두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가구원 수에 따라 40만 원부터 100 만원까지 지급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은 하단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받는 방법도 체크/신용카드를 충전하는 방법과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 상품권을 받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뉩니다. 온라인 카드 충전 방식으로 신청 시에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조회 후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신청이 됩니다. 

 

 

원하는 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면 이틀 이내로 자동 충전이 되고 긴급재난지원금부터 사용이 된 후에 내 통장 잔고에 있는 돈이 나중에 빠져나가는 식으로 나가며 내가 사용한 긴급재난지원금은 문자로 나옵니다. 선불카드/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는 경우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되는데, 접수가 완료되면 완료 문자를 받은 후 해당 지역 금고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체크나 신용카드 신청시에는 해당 은행을 이용해서 수령이 가능한데,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고 접수하면 승인이 나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오프라인 선불카드나 지역사랑 상품권 신청은 담당 주소지의 주민센터를 통해서 접수하는 방식이며 현장에서 바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고 문자를 받은 후에 재방문해서 수령하는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이렇게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프라인/온라인으로 받으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신청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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